“웹툰도 ‘구독’으로 무제한이지” ​kt 밀리의서재, 웹툰 서비스 론칭… 장르 콘텐츠 구독 생태계 완성 ​ ​■ 일반 도서와 장르 콘텐츠를 한 곳에서… ‘구독’ 모델로 스토리 콘텐츠 경쟁력 강화 ​■ 오리지널 IP 발굴 경쟁력 입증… 《궁노》 웹소설 이어 웹툰 단독 공개, AI 페르소나 챗봇까지 ​■ 대중적인 인기 입증한 《궁》(컬러판), 《킹스메이크》 시리즈까지 선보여 ​■연말까지 ‘명작’ 웹툰 약 48종 확보… 총 2,300권의 콘텐츠 서비스 계획 ​ ​(2025-09-23)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(대표이사 박현진, 코스닥 418470, 이하 ‘밀리의서재’)가 웹툰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고 더 탄탄해진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. ​ ​밀리의서재는 지난 6월, ‘밀리 스토리’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 도서와 웹소설, 오디오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. 이어 오늘(23일)은 웹툰 콘텐츠까지 공개하며 ‘구독’ 모델에서 스토리 콘텐츠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. ​ ​이번 웹툰 서비스 론칭은 ‘오리지널 작품’의 IP 다각화이다. 웹소설로 선보였던 오리지널 로맨스 작품 《궁노》가 웹툰으로 단독 공개와 함께 AI 페르소나 챗봇까지 오픈하며 스토리 IP 발굴 영역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. ​ ​오리지널 작품 외에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한 작품들도 대거 선보인다. 누적 조회수 각각 1,844만 회와 2,0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《궁》(컬러판)과 《킹스메이커》 시리즈를 제공한다. 이외에도 《통》, 《독고》 시리즈, 《환절기》, 《내 남자친구는 Z》, 《다섯 번째 친구》, 《운명을 믿으시나요?!》, 《재난소녀》 등 인기 작품들이 공개된다. ​ ​밀리의서재는 연말까지 로맨스, 드라마, 판타지, 무협 등 폭넓은 장르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‘명작’이라고 불리는 웹툰을 약 48종 확보하고 총 2,300권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. 웹소설도 연내 약 1만 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. ​ ​kt 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 이명우 본부장은 “구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밀리의서재는 유연하게 대응하며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구독자들에게 더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며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 강하게 굳힐 것”이라고 전했다. ​ ​한편, 밀리의서재는 웹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한다. 오늘(23일)부터 10월 3일(금)까지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로 로그인만 해도 응모권 1장이 즉시 지급된다. ▲현금 100만원 ▲신세계상품권 10만원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. (끝)